'보이스' 들렸다.. '기적' 제치고 또 박스오피스 1위
이준범 2021. 9. 17. 11: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보이스'(감독 김선, 김곡)가 개봉 후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이스'는 전날 하루 동안 3만8085명의 관객을 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같은날 개봉한 영화 '기적'(감독 이장훈)은 2만2525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1만5347명으로 3위를 차지해 뒤를 이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쿠키뉴스] 이준범 기자 = 영화 '보이스'(감독 김선, 김곡)가 개봉 후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이스'는 전날 하루 동안 3만8085명의 관객을 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0만1224명이다.
같은날 개봉한 영화 '기적'(감독 이장훈)은 2만2525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 6만4535명을 기록 중이다.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1만5347명으로 3위를 차지해 뒤를 이었다.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15일 개봉. 15세 이상 관람가.
bluebell@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벗겨진 마스크, 놓지 못한 스마트폰 [도파민 시대①]
- 복지부 “의사 부족한 응급실, 진료 거부 가능”
- 트럼프 암살 시도 용의자, 58세 美남성 우크라 지원론자
- 의료공백 속 ‘성형외과’ 상반기 매출 쑥…지난해 74% 달성
- 추석 전날, 귀경길 곳곳 정체…오후 10~11시쯤 해소 전망
- 트럼프 골프 치던 중 인근서 총격…FBI “암살 시도로 추정”
- 추석 당일 ‘슈퍼문’ 뜬다…“오후 6시17분 예상”
- 北, 추석 연휴 ‘쓰레기 풍선’ 120개 살포…화재 피해도
- 골프‧등산 마니아 부모님 ‘추석 선물’, 미니보험으로 해볼까
- 게임에서 만나는 ‘추석’…이벤트 한가득 까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