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이오로직스, 코로나 백신 '유코백-19' 임상2상 투약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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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이오로직스가 17일 코로나19 백신 '유코백-19'에 대한 임상2상 투약을 완료했다.
회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5개 병원(가톨릭대은평성모병원, 순천향대 부천병원, 한양대 구리병원,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이화여대 서울병원)에서 유코백-19에 대한 임상2상 투약을 예정대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유코백-19는 SK바이오사이언스의 GBP510, 미국 노바백스와 같은 합성항원 방식의 코로나19 백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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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정재홍 기자]
유바이오로직스가 17일 코로나19 백신 '유코백-19'에 대한 임상2상 투약을 완료했다.
회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5개 병원(가톨릭대은평성모병원, 순천향대 부천병원, 한양대 구리병원,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이화여대 서울병원)에서 유코백-19에 대한 임상2상 투약을 예정대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유코백-19는 SK바이오사이언스의 GBP510, 미국 노바백스와 같은 합성항원 방식의 코로나19 백신이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지난 6월 임상2상에 돌입하고 5개 병원에서 만 19세~75세의 성인을 대상으로 투여했다.
회사는 향후 피험자를 대상으로 일정기간 동안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평가한다.
정재홍기자 jhje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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