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윤, 100세이브 '-1'..이용찬 96세이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 위즈 김재윤과 NC 다이노스 이용찬이 각 구단 최초로 개인 통산 100세이브에 도전한다.
KT와 NC의 뒷문을 지키는 김재윤과 이용찬은 KBO리그 역대 17번째 100세이브까지 각 1세이브와 4세이브가 남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김재윤과 이용찬이 각 100세이브를 달성하면 표창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KT 위즈 김재윤과 NC 다이노스 이용찬이 각 구단 최초로 개인 통산 100세이브에 도전한다.
KT와 NC의 뒷문을 지키는 김재윤과 이용찬은 KBO리그 역대 17번째 100세이브까지 각 1세이브와 4세이브가 남았다.
마이너리그에서 포수로 뛰었던 김재윤은 2015년 KT에 입단해 성공적으로 포지션 변경에 성공해 팀의 중간 계투로 자리잡았다. 이후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마무리 투수를 맡으며 세이브를 쌓아 온 그는 16일 현재 27세이브로 자신의 한 시즌 최다 세이브인 21세이브를 넘어 해당 부문 2위를 달리고 있다.
올 시즌 NC로 이적한 이용찬은 그동안 선발과 마무리 투수로 보직을 옮기며 전천후 투수로 활약했다. 최근에는 다시 마무리 투수로 뛰고 있다. 지난달 19일 문학 SSG 랜더스전에서 올 시즌 첫 세이브를 올린 그는 지난 2017년 9월 12일 마산 NC전 이후 1,437일 만에 세이브를 기록하며 NC의 승리를 지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김재윤과 이용찬이 각 100세이브를 달성하면 표창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현세 기자 kkachi@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블랙핑크 제니, 뉴욕 뒤흔든 '속옷 화보' 대형 광고판
- '미스맥심' 유명 BJ, 아찔한 모노키니 "퇴폐미"
- '태양♥' 민효린, 뭐하나 보니…150억 신혼집 일상
- 지누♥임사라, 깜짝 결혼→득남…아기 얼굴 공개
- 방탄소년단 정국, 친형에 증여한 아파트 보니 '헉'
- '사별' 사강 "남편 부재, 매번 느껴…변우석 통해 위로 받았다" (솔로라서)
- '70대 남편♥' 이영애, 子 학교 바자회서 포착…"조기 완판"
- '내년 재혼' 서동주, 단독주택 사고 '급노화' 어쩌나…"즐거웠는데"
- "필리핀 마약 자수" 김나정 아나운서, 母가 납치 신고→경찰조사 후 귀가
- 김병만, 사망보험 20개 이혼 소송 중 발견… "수익자는 前 아내+입양 딸" (연예뒤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