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립♥' 박현선 "임신 4개월, 화장품 만들며 태교..빨리만 나와줘"

황수연 2021. 9. 1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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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립의 아내이자 사업가 박현선이 바쁜 일상을 공유했다.

박현선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바쁜 요즘. 화장품 만들며 태교 중이예요. 좋은 거 너무 많아서 행복한 요즘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청순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박현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박현선은 쇼핑몰 대표로 지난 2018년에는 연 매출 100억을 달성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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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필립의 아내이자 사업가 박현선이 바쁜 일상을 공유했다. 

박현선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바쁜 요즘. 화장품 만들며 태교 중이예요. 좋은 거 너무 많아서 행복한 요즘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빨리만 나와줘. 미팅 끝나고 당충전. 아직도 미팅하며 중국음식 배달시켰어요. 모두들 맛점하세용"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청순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박현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임산부라고 믿기지 않는 아름다운 자태가 눈길을 끈다. 

한편 박현선은 쇼핑몰 대표로 지난 2018년에는 연 매출 100억을 달성해 화제를 모았다. 재벌 2세로 알려진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지난 11일 임신 4개월이라고 고백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박현선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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