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코로나19 극복 위한 예술인 지원사업 공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는 경북문화재단과 지역예술인 창작활동준비금 지원과 청년신진예술인 발굴·육성을 위한 지원 사업 접수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예술인의 생계보전적 재난지원금이 아닌 예술창작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로 취소된 전시와 공연으로 피해를 입은 예술인의 다양한 예술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예술활동을 갓 시작한 청년 및 신진 예술인(단체)의 다양한 예술활동 지원을 통해 청년이 예술하기 좋은 생태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동=쿠키뉴스] 노재현 기자 =경북도는 경북문화재단과 지역예술인 창작활동준비금 지원과 청년신진예술인 발굴·육성을 위한 지원 사업 접수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예술인의 생계보전적 재난지원금이 아닌 예술창작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로 취소된 전시와 공연으로 피해를 입은 예술인의 다양한 예술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예술활동을 갓 시작한 청년 및 신진 예술인(단체)의 다양한 예술활동 지원을 통해 청년이 예술하기 좋은 생태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지역 내 문화예술을 전문적으로 하는 예술단체와 예술인으로 개인 200~500만원, 단체는 500~1000만원까지 지원된다.
지원을 원하는 예술인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에 오는10월 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청 및 경북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철우 지사는 “청년예술인들을 포함한 지역 예술인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의 역할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예술인들의 복지증진과 예술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njh2000v@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급발진 진행중②] 사고기록장치가 면죄부 줬다…“오조작” 버티는 제조사들
- 5월 말 전공의 복귀 ‘분수령’…대법원 판결·전문의 시험 변수
- K-패스 회원 120만명 넘었다…아직 못 받은 가입자도?
- 태국 진출 나선 카카오뱅크…‘시세조종’ 리스크에 좌절 우려
- AI 서울선언 채택됐지만…AI 기본법은 언제쯤
- 금통위, 기준금리 연 3.5% 유지...11차례 연속 동결 [쿠키포토]
- 25억 혈세 쏟아붓고 빈손…연금개혁 22대 국회로
- “22대 개원하면 심판할 것” 거부권 정국에 ‘민생 실종’ 가능성↑
- BMW, 전기차 구매 고객 위한 ‘i 스타터 팩’…드라이빙 센터 [가봤더니]
- 속도 안 나는 국민의힘 전당대회…발목잡는 ‘전대 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