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7명 코로나19 추가 확진..지역누적 1288명
박하림 입력 2021. 9. 17. 10: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원주시에서 7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17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7명(원주 1282~1288번)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1288번은 영아로, 가족인 1287번과 접촉해 감염됐다.
이로써 원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1288명으로 늘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원주시에서 7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17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7명(원주 1282~1288번)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1282, 1286, 1287번은 정확한 감염경로는 현재까지 불분명하다.
1283, 1284, 1285번은 외국인 근로자 관련 전수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1283, 1284번은 외국인으로 확인됐다.
1288번은 영아로, 가족인 1287번과 접촉해 감염됐다.
보건당국은 병상 배정을 요청하고 추가 역학조사 등을 진행 중이다.
이로써 원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1288명으로 늘었다.
hrp118@kukinews.com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 쿠키뉴스(www.kuki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동남아 도우미가 저출산 대책?… 들끓는 비판 여론
- 대박친 ‘범죄도시3’ 조각투자...높아지는 ‘토큰증권’ 기대감
- 이번엔 방통위원장 선임 논란…野, 이동관 등판설에 자녀 학폭 총공세
- “나 답지 않은 AI 프로필 사진? 오렌지주스 함량도 3%잖아요”
- “항상 웃던 널 기억해” 동덕여대 캠퍼스 사고 추모 분향소
- 개인 거래냐 주택 정책 실패냐…전세 사기 책임론 대두
- 자식이 아니라 ‘웬수’?...머리 싸맨 정치인 TOP4
- 11일 출범하는 ‘강원특별자치도’, 뭐가 달라질까
- 청년 못 잡으면 ‘폭망’…선거 때만 오르는 2030 몸값
- 與·野, 3인 3색 청년 정치인 의정활동 1년…“협력·고착화·싸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