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출신 우예린, 20일 첫 미니음반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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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K팝스타' 시즌5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싱어송라이터 우예린이 오는 20일 정오 첫 EP '나이트(Night): 여름에 노란 꽃이 밤에만 핀다'를 발매한다.
17일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음반은 '밤'과 '꽃'을 테마로 구성한 음반이다.
온라인 음원으로 먼저 공개하고, 오는 29일 실물 음반도 출시한다.
이 외에도 밴드 사운드가 두드러진 '별의 노래'와 지난 6월 싱글로 발매했던 '낙원'(楽園)의 피아노 버전 등이 음반에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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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음반은 ‘밤’과 ‘꽃’을 테마로 구성한 음반이다. 온라인 음원으로 먼저 공개하고, 오는 29일 실물 음반도 출시한다.
타이틀곡 ‘화;월’(花月)은 동양적인 선율과 서정적인 가사, 다이내믹한 전개가 인상적인 노래다.
이 외에도 밴드 사운드가 두드러진 ‘별의 노래’와 지난 6월 싱글로 발매했던 ‘낙원’(楽園)의 피아노 버전 등이 음반에 실린다.
우예린은 그간 ‘해어화’ ‘낙원’ ‘화월’ 등 싱글을 내며 개성을 드러냈다. 이밖에도 일본 아티스트 남무, 태국 아티스트 TPSM 등 해외 가수들과 협업하고,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OST ‘우리가 만난 이야기’를 작사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했다.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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