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테마파크, 추석맞이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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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군위 삼국유사테마파크는 추석을 맞아 '소풍'을 주제로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달달, 피크닉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행사는 한울광장과 가온광장에서 진행된다.
의흥면 이지리에 공룡 발자국 화석이 발견된 사실을 토대로 실제 공룡이 테마파크에 찾아왔다는 이야기로 진행된다.
장정석 대표이사는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하루를 추억하며 힐링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입장객이 안전하게 하루를 보내실 수 있도록 방역을 철저하게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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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경북 군위 삼국유사테마파크는 추석을 맞아 ‘소풍’을 주제로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달달, 피크닉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행사는 한울광장과 가온광장에서 진행된다. 한울광장에는 입장객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파라솔과 밴치, 다양한 놀이기구가 설치돼 피크닉 공간을 조성하고, 가온광장에서는 모래에 묻힌 알을 찾아보는 ‘알을 찾아라’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탐구력과 호기심을 기를 예정이다. 이날 발굴할 수 있는 알은 50개로 선착순으로 가져갈 수 있다.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은 한울광장에서 공룡을 주제로 ‘크아앙 공룡이다’ 공연과 퍼레이드를 관람할 수 있다. 의흥면 이지리에 공룡 발자국 화석이 발견된 사실을 토대로 실제 공룡이 테마파크에 찾아왔다는 이야기로 진행된다.
또 테마파크 곳곳을 방문해 장소별로 스탬프를 찍어오면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입장객에게 다양한 추억을 안겨줄 계획이다.
장정석 대표이사는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하루를 추억하며 힐링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입장객이 안전하게 하루를 보내실 수 있도록 방역을 철저하게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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