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튼 존, 낙상으로 수술.."올해 공연 2023년으로 연기"

권남영 2021. 9. 17. 05: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 가수 엘튼 존이 낙상으로 부상을 당해 올해 영국과 유럽 공연을 연기했다.

74세의 엘튼 존은 16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올린 성명에서 올해 예정이던 공연을 2023년으로 미룬다고 발표했다.

다만 이달 25일에 열리는 자선행사 공연은 5곡만 부르면 되기 때문에 예정대로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 공연 후 수술을 받고 내년 1월 미국 공연을 열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엘튼존. AP뉴시스


영국 가수 엘튼 존이 낙상으로 부상을 당해 올해 영국과 유럽 공연을 연기했다.

74세의 엘튼 존은 16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올린 성명에서 올해 예정이던 공연을 2023년으로 미룬다고 발표했다.

그는 여름 휴가 끝에 딱딱한 바닥에 넘어진 후로 치료를 받았는데도 엉덩이에 통증이 더 심해지고 움직이기도 더 어려워졌다고 전했다. 의료진으로부터 최대한 빨리 수술을 받으라는 권고를 받았다고 한다.

다만 이달 25일에 열리는 자선행사 공연은 5곡만 부르면 되기 때문에 예정대로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 공연 후 수술을 받고 내년 1월 미국 공연을 열 계획이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