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키 없이 얼굴인식으로 문 연다.. '페이스 커넥트' 기술 GV60에 최초 적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네시스가 얼굴을 인식해 차문을 제어하고 등록된 운전자에 맞춰 운행 환경을 제공하는 '페이스 커넥트' 기술(사진)을 개발하고, GV60에 첫 적용한다고 16일 밝혔다.
페이스 커넥트는 운전자 얼굴을 인식하고 차량의 도어를 잠금 또는 해제함과 동시에 사용자가 누구인지를 판단해 운전석 및 운전대 위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사이드 미러, 인포테인먼트 설정 등을 운전자에 맞춰 조정해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네시스가 얼굴을 인식해 차문을 제어하고 등록된 운전자에 맞춰 운행 환경을 제공하는 ‘페이스 커넥트’ 기술(사진)을 개발하고, GV60에 첫 적용한다고 16일 밝혔다.
페이스 커넥트는 운전자 얼굴을 인식하고 차량의 도어를 잠금 또는 해제함과 동시에 사용자가 누구인지를 판단해 운전석 및 운전대 위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사이드 미러, 인포테인먼트 설정 등을 운전자에 맞춰 조정해준다.
스마트키를 차량 실내에 두고 도어를 잠그는 것도 가능하다. 스마트키를 차 안에 두고 얼굴인식으로 도어를 잠그면 별도로 차량 키를 소지하지 않고 달리기나 물놀이 같은 아웃도어 활동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된다. 페이스 커넥트에는 최대 2명의 얼굴을 등록할 수 있다.
김준엽 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근식 “‘7인의 돈벼락’ 화천대유는 빙산의 일각”
- 급 다른 증여…BTS막내 정국 40억 용산아파트 형에게
- 산부인과 의사가 수술 환자 또 마취시켜 유사성행위
- “실버케어센터 백지화 해냈다” 자화자찬한 배현진
- 조성은 “마세라티? 형편되니 탄다…젊은女 사업하려면”
- 치매 아내 돌본 80대의 비극…유서엔 “내가 데려간다”
- 제주 간 ‘연돈’ 마침내 백종원과 손잡았다…1호점 오픈
- 아프간 여성들은 부르카 대신 이런 옷을 입는다[포착]
- 윤석열 2번째 공약은 보육…“가정양육수당 30만원, 부모 육아휴직 3년”
- “넘 배고픈데…” 고무줄 꽁꽁 입 묶였던 백구 슬픈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