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그레이엄 전기의 결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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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복음 전도자 빌리 그레이엄(1918~2018) 목사의 삶을 다룬 전기다.
그레이엄 목사는 각종 집회나 예배 등을 통해 2억 1500만명에게 복음을 전했다.
그레이엄 목사는 1973년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열린 서울 집회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총신대 명예교수인 박용규 목사는 "빌리 그레이엄 전기의 결정판"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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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복음 전도자 빌리 그레이엄(1918~2018) 목사의 삶을 다룬 전기다. 그레이엄 목사는 각종 집회나 예배 등을 통해 2억 1500만명에게 복음을 전했다. 직접 찾아간 나라는 70개국에 달하고 그와 얼굴을 마주한 사람은 7700만명이나 된다.
한국 크리스천에게도 그는 유명 인사다. 그레이엄 목사는 1973년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열린 서울 집회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한국에서 열린 전도 대회는 여러 면에서 그래함의 국제 전도 대회 사역들 가운데 가장 중요한 사건이었다. 5일 동안 그래함은 도합 300만명의 참석자들 앞에서 말씀을 전했고, 그중 7만2000명이 결신했다.”
책은 그레이엄 목사의 업적과 인간적인 면모를 자세하게 그려낸다. 총신대 명예교수인 박용규 목사는 “빌리 그레이엄 전기의 결정판”이라고 평했다.
제목을 ‘빌리 그레이엄’이 아닌 ‘빌리 그래함’이라고 한 것은 ‘한국 빌리그래함 전도협회’의 요청 때문이다. 저자는 “그래함은 자신이 이룬 모든 성공의 유일하고 참된 원천은 자신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자 부단히 애썼던 인물”이라며 “그는 자신이 말했던 바대로 살아갔다”고 적었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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