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도전] 카카오 함량과 폴리페놀 성분 가득한가위 선물로 다크초콜릿 강추 !
롯데제과
초콜릿은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있어 세계적으로 웰빙 기호식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초콜릿 성분 중 폴리페놀은 ‘제4의 비타민’이라고 불릴 정도로 효능이 다양하다. 항산화 작용과 항암, 노화 방지, 충치 억제, 동맥경화·고혈압·심장질환 등 성인병 예방 효과가 있어 차세대 기능성식품 및 의약의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치아에 플라크 형성을 막고 위 점막 손상을 억제해 주기도 한다. 폴리페놀 성분은 카카오 함량이 높은 일명 ‘다크초콜릿’에 많이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초콜릿은 요즘처럼 가을철에 먹기 좋다. 등산과 같은 아웃도어 활동을 할 때 영양 보충은 물론이고, 혈당이 떨어졌을 때 구급식품으로도 활용될 수 있다.
초콜릿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발표도 있다. 특히 다크초콜릿은 쌉싸름한 맛이 매력을 발산하여 여성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카카오에 함유된 폴리페놀과 플라바놀, 카테킨 등의 효능이 밝혀지고, 적당량을 운동과 함께 섭취하면 유익하다고 알려지면서 남성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다.
국내 초콜릿 시장에서 높은 카카오 함량으로 인기를 얻는 제품은 롯데제과의 ‘드림카카오’ 초콜릿이다. 드림카카오는 높은 카카오 함량과 폴리페놀 성분 때문에 초콜릿 마니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드림카카오 82% 제품 한 통에는 1420mg의 폴리페놀이 함유돼 있는데, 이는 블루베리 100g을 기준으로 비교했을 때 드림카카오 82% 제품의 폴리페놀 함량이 9배 이상 함유된 것이라 할 수 있다. 또 드림카카오 56% 제품 한 통에는 900mg의 폴리페놀이 들어 있고, 드림카카오 72% 제품 한 통에는 1220mg의 폴리페놀이 들어 있다.
드림카카오 초콜릿은 폴리페놀 함량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용기 디자인을 설계했다. 드림카카오 용기 정면에 적힌 56%·72%·82%라는 큰 숫자는 카카오 함량을 표시한 것으로, 소비자가 취향과 입맛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여기에 폴리페놀 함량도 눈에 잘 띄게 강조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카카오 함량이 많은 초콜릿 제품인 드림카카오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면서 “다크초콜릿은 추석에 마음을 전하는 선물로 안성맞춤”이라고 전했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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