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도전] 핀란드산 오트의 고소한 풍미 .. '어메이징 오트' 출시
매일유업
대표적인 식물성 음료 ‘아몬드브리즈’를 국내에 소개한 매일유업이 최근 청정 핀란드산 오트를 원물 상태로 수입해 껍질째 갈아낸 ‘어메이징 오트’를 출시했다.
어메이징 오트는 고품질의 핀란드산 오트(귀리)를 맷돌 방식으로 세 번 갈아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 오트 원물을 수입해 국내에서 가공하기 때문에 영양소 손실이 적고, 오트 본연의 맛을 살렸다. 기호에 맞게 캡슐커피나 스틱커피와 함께 즐기면 카페라떼처럼 풍부한 바디감을 느낄 수 있다. 어메이징 오트에 압착 오트로 만든 뮤즐리 시리얼을 붓고 하룻밤 불리면 건강하고 간편한 한 끼 식사 ‘오버나이트 오트밀’이 완성된다.
어메이징 오트는 종이팩과 종이 빨대를 사용해 지구의 건강도 고려했다. 원료는 물론 개발 시 실험 방법에 대해서도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어메이징 오트는 언스위트와 오리지널 2종으로 출시된다. 어메이징 오트 언스위트는 달지 않은 오트 본연의 고소함과 부드러움을 맛볼 수 있고, 어메이징 오트 오리지널은 프락토 올리고당을 첨가해 풍부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한 팩으로 베타글루칸 400mg, 칼슘 220mg을 섭취할 수 있으나 칼로리는 각각 75Kcal, 90Kcal에 불과하다.
어메이징 오트 2종은 매일유업 네이버 브랜드스토어(brand.naver.com/maeil)를 비롯한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는 23일 목요일 오후 7시에는 스타일리스트 서수경과 11번가에서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
매일유업은 식물성 음료 브랜드 매일두유를 보유하고 있고, 블루다이아몬드의 아몬드 음료 ‘아몬드브리즈’ 국내 생산·유통을 전담하고 있다. 이에 더해 어메이징 오트 2종 출시로 매일유업은 콩·아몬드·오트까지 다양한 곡물을 활용한 식물성 음료 브랜드를 갖추게 됐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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