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상봉역·망우역 인근 트리플 몰세권 오피스텔
위버루체상봉
정부의 세제 강화로 아파트에 대한 세금 부담이 늘면서 오피스텔이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오피스텔은 아파트와는 달리 양도소득세 중과 등과 같은 세금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해서다.
이런 가운데 서울 중랑구에 섹터플 역세권 오피스텔이 나와 눈길을 끈다. 상봉역과 망우역 인근에 들어서는 ‘위버루체상봉’이 그 주인공이다. 이 단지는 오피스텔(140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 주거복합시설이다. 오피스텔은 타입별로 17A 51실, 26A 13실, 26B 13실, 36A 57실, 55A 6실이다.
단지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7호선·경의중앙선·경춘선·KTX를 이용할 수 있는 상봉역이, 10분 거리엔 경의중앙선·경춘선 망우역이 있다. 망우역엔 GTX-B 노선도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다 주변에 37개 버스 노선이 지나고 동부간선도로도 2026년 지하화한다.
또 트리플 몰세권 단지로 주변 1분 거리에 코스트코가 있고 이마트·홈플러스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상봉역·망우역 복합역사, 상봉7재정비촉진구역, 상봉터미널 부지, 서울주택도시공사 본사 이전(2024년 완료) 등 개발사업도 추진 중이다.
내부에는 복층 설계가 적용되며, 옥상엔 루프탑보타닉가든이 조성될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2층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견본주택은 서울 상봉동과 성수동에서 개관한다. 문의 1833-8828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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