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바로 입주할 수 있는 강남권 1~3인용 아파트
신반포 중앙하이츠
전세 시장 불안이 심한 서울 서초구에서 바로 입주할 수 있는 ‘신반포 중앙하이츠’ 잔여 가구가 분양된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3층 1개 동, 총 29가구로 구성된다.
실사용 면적이 73㎡(22평)의 중소형 투룸 평면을 적용한 신규 아파트로, 반포지역 재건축 이주 수요 및 신혼부부 등 1~3인 가구 수요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광폭 주차장, 지하 세대 개별창고 등을 제공한다.
내부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주방 분리형 넓은 거실로 개방감, 채광성, 환기성을 확보했다. 현관 수납장, 내부 붙박이장, 안방 드레스룸 등 서비스 공간도 제공한다.
트리플 역세권 입지로 서울 주요 업무지구 출퇴근이 쉽다. 3개 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까지 도보 12분 거리로 환승 없이 강남구청·교대·신논현 등 서울 중심업무지구 접근성이 뛰어나다.
반원초, 경원중, 반포고 등이 인접해 학군이 우수하다. 단지 바로 옆 부지에 청담고 이전이 예정(2023년)돼 있어 교육환경이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인근 부동산중개업체 관계자는 “신반포 중앙하이츠는 신반포 핵심 입지에 있는 희소성 높은 신규 아파트로 전셋값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상품”이라고 전했다. 분양홍보관 및 샘플하우스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 현장에 위치한다. 문의 1566-4460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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