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동해·청초호가 한 눈에, 전매 가능한 숙박시설
체스터톤스 속초
강원도 속초시 교동 1024-1 일원에 생활형 숙박시설 ‘체스터톤스 속초’가 공급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2층, 총 968실 규모로 전용면적 28~120㎡로 구성된다. 속초에서 선보인 생활형 숙박시설 가운데 객실 규모로 최대다.
영국 최고 수준 부동산 기업 ‘체스터톤스’가 이 단지 객실 운영 및 유지·보수 위탁 관리를 맡는다. 20여 개 부대시설에서 30여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단지 안 천연 온천에서 사우나와 노천스파를 즐길 수 있다.
꼭대기 층에는 청초호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루프톱(rooftop) 휴식 공간이 제공된다. 공유주방·바비큐존·야외공연장·웰컴푸드스테이션 같은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풀퍼니처 시스템을 적용해 각 실에 세탁기 및 냉장고가 설치되며, 스마트TV·침대·소파·붙박이장 등도 함께 갖춰진다. 하우스키핑, 딜리버리, 버틀러서비스 등 라이프케어 프로그램도 도입된다.
동해와 설악산 조망은 물론 청초호를 막힘 없이 바라볼 수 있다. 아파트나 오피스텔보다 규제가 덜 하다. 전매가 자유롭고, 양도세 중과 등 다주택자 규제도 적용받지 않는다. 홍보관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152 알파돔타워 지하 1층과 속초시 조양동 1544-5번지에 각각 마련돼 있다. 문의 031-620-1004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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