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도전] 톡 쏘는 맛과 신선함의 대명사 '카스' 국민 대표 맥주로 자리매김

2021. 9. 1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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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는 1994년 출시 후 끊임없는 혁신과 진화로 ‘국민 맥주’로 자리매김했다. 사진은 94년부터 지난해까지 출시된 카스 제품. [사진 오비맥주]


오비맥주 ‘카스’가 올해로 27주년을 맞았다. 카스는 2012년부터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오비맥주는 카스 개발 당시 20~30대를 주요 소비자로 설정하고 연구·개발에 착수했다. 2030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톡 쏘는 맛’과 ‘신선함’에 집중했다. 이를 위해 비열처리 공정을 도입했다. 또 발효공정부터 맥주 안의 탄산과 맥주의 맛을 조화롭게 만드는 데에도 집중했다. 이를 통해 톡 쏘는 맛과 신선함이라는 카스의 시그니처 레시피와 맛을 완성했다.

첫 출시 후 27년 동안 카스는 고유의 맛과 레시피는 유지하면서 변화하는 시대상 및 소비자의 니즈를 토대로 제품을 혁신해왔다. 제품 라벨 디자인도 업그레이드했다. 2016년에는 은색 라벨을 블루 색상으로 변경하며, 역동성과 도전정신을 강조했다. 2017년에는 병의 어깨 위치에 ‘CASS’ 로고를 양각으로 새기고 몸통 부분을 안으로 굴곡지게 ‘V’자 형태로 제작했다.

카스는 시대정신을 반영하는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변화를 반영해 온택트(Ontact) 마케팅에 집중했다. 온라인 뮤직 페스티벌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 커넥트 2.0’에는 전 세계에서 8만 명 이상이 동시 접속했고, 83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올해 오비맥주는 ‘올 뉴 카스’(사진)를 출시했다. 우선 카스는 투명병을 도입해 ‘심플함’과 ‘투명성’을 표현했다. 날렵하고 세련된 모양의 병 디자인으로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블루 라벨’은 더 간결하고 과감한 이미지로 변경했다.

맛의 혁신도 이뤘다. 카스의 시그니처 레시피는 유지하는 동시에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몇몇 요소를 업그레이드했다. 최상급의 정제 홉과 최적의 맥아 비율을 통해 생생하고 깔끔한 맛을 구현했으며, 카스의 ‘콜드 브루(Cold Brewed)’ 제조 공정에서도 완벽을 기했다. 올 뉴 카스는 섭씨 0도에서 72시간의 저온숙성을 통한 ‘품질 안정화’ 과정을 거쳐 양조장에서 갓 생산된 듯한 신선한 맛을 제공한다.

변온 잉크를 활용한 ‘쿨 타이머’도 적용했다. 맥주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온도가 되면 육각형 모양 온도센서가 밝은 파란색으로 변하며 하얀 눈꽃송이 모양이 나타나고, ‘FRESH’ 문구가 밝은 파란색으로 바뀐다.

카스는 최근 ‘올 뉴 카스’의 뮤즈로 배우 윤여정을 발탁하고, 신규 TV 광고 ‘윤여정의 진짜가 되는 시간’편을 공개했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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