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스토리] 뛰어난 기능·디자인에 위생까지 잡은 '아이콘 정수기' 눈길

2021. 9. 1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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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 총 7가지 색상으로 선택 폭 넓혀 / 6시간마다 15분씩 UV 살균 진행 / AI 기술 통해 사용 편의성도 강화

‘아이콘 정수기’는 혁신 냉각기술을 적용해 소음 발생의 원인인 컴프레셔를 없애고, 미니멀한 디자인을 적용한 프리미엄 정수기다. [사진 코웨이]


최근 정수기가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제품 선택 기준이 더욱 까다로워지고 있다. 대부분의 소비자는 주방 공간의 효율적인 활용과 인테리어를 위해 콤팩트한 사이즈에 세련된 디자인의 제품을 선호한다.

또 환경 오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의 이슈로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위생을 지켜주는 기능을 탑재한 제품을 선호한다. 이 외에도 제품 특성상 정수기는 필터 교체 등의 사후 관리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체계적인 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회사의 제품인가도 따진다.

컴프레셔 없애고 미니멀 디자인 적용

코웨이의 주력 제품인 ‘아이콘 정수기’는 디자인, 위생 관련 기능은 물론 체계적인 관리까지 만족시켜주는 프리미엄 정수기로 관심을 받고 있다. 혁신 냉각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제품 내 컴프레셔를 없애고, 미니멀한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가로는 A4 용지 사이즈(21cm)보다 슬림한 18cm이며, 측면은 34cm에 불과해 주방 공간 활용도가 높다. 특히 측면 사이즈가 기존 대비 약 22% 이상 줄어들어 정수기 앞 공간에 큰 냄비도 놓고 사용할 수 있는 등 공간 활용도가 크게 높아졌다. 트렌디한 오트밀 베이지, 리코타 화이트, 트러플 실버 등 총 7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인테리어와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아이콘 정수기’는 디자인적인 부분 외에도 정수기가 지녀야 할 모든 면에서 혁신이 이뤄졌다. 일반적으로 정수기 소음 발생의 원인인 컴프레셔가 없기 때문에 조용한 주방 공간을 만들어주는 혁신 제품이다. 저소음을 인정받아 영국 소음저감협회에서 부여하는 국제 인증 마크인 ‘콰이어트(Quiet) 마크’를 획득했다.

또한 인공지능(AI) 기술로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제품 상태를 스스로 진단하고 이상 발견 시 해결 방법을 안내해줄 뿐만 아니라 온수 추출 등 위험 상황을 음성으로 안내해준다. 48시간 동안 물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등록된 사용자에게 알람을 주는 ‘실버케어 기능’으로 안심을 더했다.

4개월마다 모든 필터, 1년마다 유로 교체

‘아이콘 정수기’는 언제나 깨끗한 물을 제공하기 위해 정수기의 핵심인 모든 필터(나노트랩 필터/플러스이노센스 필터)를 4개월마다 교체해준다. 또 1년 마다 직수관부터 냉수관까지 유로 교체 서비스가 제공된다. 파우셋은 물을 추출할 때는 물론 6시간마다 15분씩 UV 살균이 진행되는 등 철저한 관리로 위생을 한층 강화해 항상 새것처럼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이콘 정수기’에 탑재된 나노트랩 필터 시스템은 총 91종의 유해물질을 제거하며, 신선한 물을 직수로 제공한다. 미국수질협회(WQA)로부터 골드 실(Gold Seal) 마크를 획득하며 제품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아이콘 정수기’는 고객 니즈에 맞춰 제품 관리 방법을 선택할 수 있는 혁신 제품이다. 전문적인 관리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에게는 4개월마다 서비스 전문가가 방문해 필터 교체 및 살균 키트 등으로 꼼꼼하게 관리를 해준다. 자가 관리를 원하는 고객에게는 4개월마다 누구나 쉽고 빠르게 교체할 수 있는 필터를, 12개월마다 유로 교체 패키지를 배송해준다.

코웨이 관계자는 “아이콘 정수기는 기능과 디자인, 관리 등 모든 부분을 만족하는 제품이다”라며, “집안 인테리어의 품격을 높이면서 한 차원 더 높은 정수기 제품을 경험하길 원하는 소비자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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