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민간인끼리 첫 우주여행
2021. 9. 17. 00:02
미국의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의 우주선 ‘크루 드래건’이 민간인 4명을 태우고 1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민간인만 우주로 날아간 것은 인류 역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테슬라의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미국 민간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의 유인 우주선은 재사용이 가능한 우주발사체 ‘펠컨9’에 실려 날아갔다. 탑승자들은 사흘 동안 우주여행을 할 예정이다. 아래 사진은 펠컨9의 발사 모습.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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