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43명..사흘 연속 700명대

이관주 2021. 9. 16.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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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43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달 14일부터 16일까지 최근 사흘 연속 700명이 넘었다.

16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8만982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 날인 17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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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16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43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해외 유입은 8명, 나머지 735명은 국내 감염이었다.

전날(15일) 같은 시간대 706명보다 37명이 많고, 지난주 목요일(9일) 667명보다는 76명 많다. 이달 14일부터 16일까지 최근 사흘 연속 700명이 넘었다.

16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8만982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 날인 17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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