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김원효, 이런 노비가 어딨어.."귀티가 좔좔"

하지원 2021. 9. 16.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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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가 노비로 변신했다.

16일 김원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웠구먼유. 처음 해 본 노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원효는 노비 분장을 하고 활짝 웃고 있는 모습.

김원효는 "노비치고는 너무 하얗네"라고 유쾌한 문구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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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김원효가 노비로 변신했다.

16일 김원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웠구먼유. 처음 해 본 노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원효는 노비 분장을 하고 활짝 웃고 있는 모습. 김원효는 "노비치고는 너무 하얗네"라고 유쾌한 문구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노비가 귀티가 좔좔 흘러요", "노비가 말끔해요", "좋은 집안의 노비네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김원효는 심진화와 지난 2011년 결혼했다. 

사진=김원효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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