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택배상자X택배원 변신..신곡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첫 번째 콘셉트 포토 '눈길'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1. 9. 16.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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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듀오 노라조의 신곡 맛보기 샘플이 도착했다.

노라조(조빈, 원흠)는 16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의 첫 번째 콘셉트 이미지를 게재했다.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꾀한 노라조가 리스너들과 얼마나 높은 공감대를 형성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노라조의 새 디지털 싱글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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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대세 듀오 노라조의 신곡 맛보기 샘플이 도착했다.

노라조(조빈, 원흠)는 16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의 첫 번째 콘셉트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미지 속 노라조는 마치 3D 애니메이션 영화 포스터 같은 분위기에서 각자의 역할을 진지하게 소화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택배원 차림으로 배송을 마친 원흠은 개봉된 내용물의 후광에 놀란 모습이고, '취급주의'가 붙은 택배 상자 안에 들어가 있는 것은 다름 아닌 조빈이다. 얼핏 평범해 보이는 조빈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박스로 모자와 선글라스를 만들어 역시 비범하지 않은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9월 23일 도착 예정!'이라는 글귀가 택배를 받기 전 기다림과 같은 설렘을 유발한다.

노라조는 그간 '사이다', '빵', '야채' 등 주로 푸드에서 착안한 콘셉트로 활동해 왔기에 이번 신곡이 더욱 반가움을 자아낸다.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꾀한 노라조가 리스너들과 얼마나 높은 공감대를 형성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노라조의 새 디지털 싱글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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