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읽기] 먼저 먼길 떠난 친구를 추억하며

입력 2021. 9. 16. 19:0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먼길로 돌아갈까?/게일 콜드웰/문학동네


퓰리처상을 받은 미국의 도서비평가 게일 콜드웰이 세상을 먼저 떠난 친구이자 ‘명랑한 은둔자’ ‘욕구들’의 작가 캐럴라인 냅과 우정을 추억하는 에세이. 삶에서 친구란 얼마나 아름답고 소중한 것인지, 상실을 받아들이고 떠난 사람을 애도하는 과정이 얼마나 성숙하고 문학적인 순간이 되는지 알게 한다.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