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25명..동시간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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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25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이는 같은 시간대 역대 최다였던 전날(605명)보다도 20명 많고, 지난주 목요일(9일) 569명보다 56명 많은 수준이다.
서울의 주요 집단감염은 송파구 가락시장 19명, 송파구 실내체육시설 6명, 은평구 노인돌봄시설 3명, 강동구 고교 2명 등이다.
이와 함께 선행 확진자 접촉이 확인된 경우가 301명,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중인 경우가 27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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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16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25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이는 같은 시간대 역대 최다였던 전날(605명)보다도 20명 많고, 지난주 목요일(9일) 569명보다 56명 많은 수준이다.
서울의 주요 집단감염은 송파구 가락시장 19명, 송파구 실내체육시설 6명, 은평구 노인돌봄시설 3명, 강동구 고교 2명 등이다.가락시장 집단감염의 서울 누적 확진인원은 185명으로 늘었다.
이와 함께 선행 확진자 접촉이 확인된 경우가 301명,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중인 경우가 270명이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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