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스엔지니어링 추석 앞두고 영등포구 쪽방촌 주민들에게 건강식품 기증

박종일 2021. 9. 1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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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티에스엔지니어링 대표(왼쪽)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티에스 엔지니어링 건축사 사무소(사장 이윤재)는 15일 추석을 앞두고 영등포 쪽방 상담소에 쪽방주민을 위한 건강식품 (500만원)을 전달했다.

티에스 엔지니어링은 소방, 전기, 통신감리를 전문으로하는 중견 업체로서 올해 새롭게 회사 비전을 '사회공헌기업'으로 정하고 사회 공헌활동에 매진하고 있어 동종업계에 잔잔한 화재를 불러오고 있다. 지난해 추석에도 영등포쪽방상담소에 500만원어치의 건강식품을 기부한 바 있다

영등포 쪽방상담소(소장 김형옥)는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426번지 일대 쪽방주민 525명에게 상담을 통한 생활지원 및, 의료, 문화, 주거등의 다양한 복지서비를 제공하므로써 주민 스스로 자립, 자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서울시 산하의 사회복지단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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