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화보로 남다른 각선미 자랑..'명품은 거들 뿐'

이창규 2021. 9. 1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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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우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16일 오후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명품 의상과 핸드백을 들고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39세인 손예진은 올 초 동갑내기 배우 현빈과 공개 열애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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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손예진이 우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16일 오후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명품 의상과 핸드백을 들고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가늘고 길게 뻗은 다리로 각선미를 과시하는 그에게 팬들의 시선이 모였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39세인 손예진은 올 초 동갑내기 배우 현빈과 공개 열애를 발표했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이후 할리우드 영화 '더 크로스'에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다.

더불어 JTBC 새 드라마 '서른, 아홉'에도 출연을 확정지었다.

사진= 손예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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