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추석 맞아 '사랑의 음식 나눔'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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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은 추석을 맞아 치킨, 송편 등 '사랑의 먹을거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DGB대구은행 임직원으로 구성된 DGB동행봉사단과 대학생홍보대사, 자원봉사자 등은 코로나19 방역수칙과 위생 수칙을 준수하며 직접 닭고기를 튀기고 포장을 했다.
16일에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별관에서 '2021 한가위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DGB대구은행은 앞서 지역 센터 부식품 나눔과 온누리상품권 지원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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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에는 (사)사랑의연탄나눔운동과 함께 ‘사랑의 치킨 DAY’ 봉사활동을 가졌다. DGB대구은행 임직원으로 구성된 DGB동행봉사단과 대학생홍보대사, 자원봉사자 등은 코로나19 방역수칙과 위생 수칙을 준수하며 직접 닭고기를 튀기고 포장을 했다. 준비한 치킨은 대구 북구 소재 아동센터 45개소 1,190여명의 아동들에게 전달됐다.
16일에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별관에서 '2021 한가위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직접 빚은 송편은 대구지역 희망풍차 결연 세대와 지역 취약계층 등 1,050세대에 전달된다.
DGB대구은행은 앞서 지역 센터 부식품 나눔과 온누리상품권 지원을 하기도 했다.
임성훈 대구은행장은 "방역수칙과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마음만은 더 가까운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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