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X홍진경X장도연, '워맨스가 필요해' MC 출격 "30일 첫방"

강혜준 2021. 9. 1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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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제공

신동엽, 홍진경, 장도연이 ‘워맨스가 필요해’ MC로 출격한다.

30일 첫 방송되는 SBS ‘워맨스가 필요해’는 혼자가 아닌 함께 뭉쳤을 때 더 특별한 우정이 돋보이는 여자들의 ‘관계 리얼리티’다.

앞서 ‘양궁 3관왕’ 안산과 광주여대팀, ‘30년 지기 절친’ 배우 오연수와 윤유선, 차예련,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이 출연을 확정했다. 이들의 특별한 워맨스를 시청자들에게 더욱 유쾌하게 전달할 MC로는 신동엽, 홍진경, 장도연이 캐스팅됐다.

신동엽이 센스 있는 입담과 뛰어난 진행 실력으로 프로그램의 중심을 이끈다. 최근 새로운 전성기를 구가하는 다재다능 예능인 홍진경은 출연자들에게 빙의해 재치 있는 코멘트를 쏘아 올린다. 장도연은 탁월한 공감 능력으로 시청자와 소통하며 시청률 보증수표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워맨스가 필요해’는 30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강혜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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