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 영광사랑카드 우선협상대상자 재선정

이준호 2021. 9. 1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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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는 영광군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 운영대행사 선정 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재선정됐다고 밝혔다.

코나아이는 지난 2019년부터 '영광사랑카드' 플랫폼 운영 대행을 맡아왔으며, 이번 재계약을 통해 앞으로 3년 더 영광사랑카드 플랫폼 운영을 이어가게 됐다.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는 "오랜 지역화폐 플랫폼 운영 노하우와 지역화폐 서비스의 확장성을 높이 평가 받았다"며 "앞으로 발생할 재입찰 및 신규 수주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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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준호 기자]

코나아이는 영광군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 운영대행사 선정 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재선정됐다고 밝혔다.

코나아이는 지난 2019년부터 '영광사랑카드' 플랫폼 운영 대행을 맡아왔으며, 이번 재계약을 통해 앞으로 3년 더 영광사랑카드 플랫폼 운영을 이어가게 됐다.

영광사랑카드는 영광군에서 전남 최초로 도입한 충전식 선불카드형 지역화폐다.

현재 영광사랑카드 회원 수는 2만1천여명으로 군 내 경제활동인구 10명 중 8명이 영광사랑카드를 사용하고 있다.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는 "오랜 지역화폐 플랫폼 운영 노하우와 지역화폐 서비스의 확장성을 높이 평가 받았다"며 "앞으로 발생할 재입찰 및 신규 수주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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