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해경청, 추석 명절 맞아 이웃사랑 실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2021. 9. 1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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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명준)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서해해경청에 따르면 16일 목포 명도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2곳에 직원들이 모금한 사랑의 기금 각 50만원씩을 전달했다.

이명준 서해해경청장은 "우리의 정성과 관심이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온정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이번에 전달한 위문금이 추석 명절을 앞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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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6가정과 사회복지시설 2곳에 사랑의 기금 전달
(우측)이재현 서해지방해양경찰청 기획운영과장이 목포 명도복지관 최미진 관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명준)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서해해경청에 따르면 16일 목포 명도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2곳에 직원들이 모금한 사랑의 기금 각 50만원씩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하에 진행됐으며 최소의 인원만이 참석했다.

앞서 지난 15일에는 목포, 무안, 신안지역의 소외계층 6가정에 사랑의 기금 각 30만원씩을 전달했다.

서해해경청은 앞으로도 온기 가득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이웃돕기를 실천할 계획이다.

이명준 서해해경청장은 “우리의 정성과 관심이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온정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이번에 전달한 위문금이 추석 명절을 앞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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