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벌써 걷는 10개월 딸 "운동선수 해야 하나..소녀장사 스타일"

이슬 2021. 9. 16. 16: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최희가 첫 걸음마를 한 딸을 보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16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쪼꼬미가 오늘 드디어 첫 걸음을 떼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화면을 보고 손을 뻗고 있는 최희의 딸 복이가 담겼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4월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최희가 첫 걸음마를 한 딸을 보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16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쪼꼬미가… 오늘 드디어 첫 걸음을 떼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화면을 보고 손을 뻗고 있는 최희의 딸 복이가 담겼다. 복이는 벽을 잡고 혼자 설 수 있을 정도로 훌쩍 큰 모습이다. 첫 걸음마를 하고 엄마 품에 안겨 해맑게 웃고 있는 사진에는 조그만 치아가 귀여움을 자아냈다.

최희는 "혼자 일어서더니 저를 향해 세발자국을 걸어오는데… 심장 두근두근… 꺄 하고 소리 질렀네요"라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어 "복이는 아직 개인기는 못하는데 (바이바이 어설프게 기분 좋을 때만 해주는 정도) 대근육으로 하는 건 빠른 거 같아요! 섬세하기보단 힘이 좋은 소녀장사 스타일이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아나운서 김선신이 "와 10개월에 걸었다고? 운동신경 대박"이라고 댓글을 남기자 최희는 "웅 운동선수 해야 하나 근데 개인기는 잘 못해"라며 웃었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4월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