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정 박 美 대북특별부대표와 국장급 양자협의
이지은 2021. 9. 16. 16:57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통일부는 16일 정 박 미국 대북특별부대표와 국장급 양자 협의를 갖고 현재 한반도 상황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북한의 인도적 상황을 주시하며 한미 공동의 인도협력 관련 실무논의를 했으며, 향후에도 긴밀히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박 부대표는 앞서 외교부와도 국장급 협의를 진행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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