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2021/22 써드킷 공개.."제발 한 색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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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2021/22 시즌 써드킷이 공개됐다.
토트넘 홋스퍼는 16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1/22 시즌 써드킷을 공식 발표했다.
토트넘은 "이 유니폼은 지역 사회의 젊은이들로부터 영감 받았다. 2019년 나이키 디자인 팀과 8명의 젊은 크리에이티브 그룹이 멘토링을 받았다. 이들의 창의성은 과감한 무늬로 살아났다"라고 전했다.
이번 유니폼은 'N17'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데 이는 토트넘의 지역 우편번호 'North 17'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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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승우 인턴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2021/22 시즌 써드킷이 공개됐다.
토트넘 홋스퍼는 16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1/22 시즌 써드킷을 공식 발표했다.
토트넘은 "이 유니폼은 지역 사회의 젊은이들로부터 영감 받았다. 2019년 나이키 디자인 팀과 8명의 젊은 크리에이티브 그룹이 멘토링을 받았다. 이들의 창의성은 과감한 무늬로 살아났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 유니폼은 나이키의 '무브 투 제로' 운동의 하나로 100% 재활용된 플라스틱 병의 폴리에스테르 직물로 만들었기 때문에 기존 유니폼에 비해 훨씬 적은 탄소 발자국을 만들어낸다"라고 알렸다.
이번 유니폼은 'N17'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데 이는 토트넘의 지역 우편번호 'North 17'을 의미한다. 토트넘은 "칼라에 N17 로고를 새겨 넣은 젊은 디자이너 말론 클라크는 '토트넘의 열렬한 팬으로서, 이 유니폼 디자인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나이키와 함께 워크샵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것은 놀라운 일이었다. 축구와 디자인 두 가지 큰 열정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앞으로 몇 년 동안 사람들이 기억할 토트넘 유니폼에 영감을 줄 수 있어 기분이 좋다'라며 소감을 밝혔다"라고 전했다.
이를 본 팬들은 "제발 한 색만 쓰자", "보라색만 있었다면 예뻤을텐데", "훌륭한 유니폼"이라며 색상 선택이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정승우 기자 reccos2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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