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네르바체 김민재, 외질과 함께 유로파리그 첫 승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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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네르바체의 핵심 수비수로 발돋움한 김민재가 유럽 대항전에서도 통할까.
페네르바체는 17일 오전 4시(한국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체 방크 파르크에서 열리는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D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맞대결을 치른다.
이적 후 곧장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은 김민재는 유로파리그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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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네르바체의 핵심 수비수로 발돋움한 김민재가 유럽 대항전에서도 통할까.
페네르바체는 17일 오전 4시(한국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체 방크 파르크에서 열리는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D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맞대결을 치른다.
국내에서 ‘대체 불가 수비수’로 평가받는 김민재는 유럽 무대에서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리그 세 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고, 마지막 경기에서는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적 후 곧장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은 김민재는 유로파리그 데뷔를 앞두고 있다. 피지컬과 스피드에 더해 수비 센스까지 나날이 늘어가고 있는 김민재가 터키를 넘어 유럽 무대에서 ‘철벽 수비’를 뽐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18-19 시즌 이후 3년 만에 다시 유로파리그에 복귀한 페네르바체는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를 포함해 5승 1무로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최고의 ‘찬스 메이커’ 메수트 외질과 함께 루이스 구스타보, 에네르 발렌시아 등 주축 선수들의 활약으로 순항 중이다. 페네르바체가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최근 3무 1패로 부진한 프랑크푸르트를 꺾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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