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도시공원 방역수칙 위반 단속 강화..137건 계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춘천시(시장 이재수)는 지역 내 도시공원 방역수칙 위반 단속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따른 오후 10시 영업시간 단축과 가을철 도시공원 일대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따른 영업시간 단축에 따라 많은 시민이 도시공원을 찾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집합인원을 초과하지 않도록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쿠키뉴스] 하중천 기자 =강원 춘천시(시장 이재수)는 지역 내 도시공원 방역수칙 위반 단속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따른 오후 10시 영업시간 단축과 가을철 도시공원 일대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는 오는 25일까지 예정됐던 단속기간을 10월16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특히 대체 공휴일이 있는 일요일도 단속을 실시하며 단속지역은 의암공원, 조각공원이다.
점검 내용은 마스크 착용 여부와 단계별 집합 인원이다.
앞서 시는 8~9월 기간 6회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137건을 계도했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따른 영업시간 단축에 따라 많은 시민이 도시공원을 찾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집합인원을 초과하지 않도록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ha33@kukinews.com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 쿠키뉴스(www.kuki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단독] 충남 예산에 뜬 대통령 휘장기, 왜?...강승규 시민수석, 규정 위반 의혹
- “12시간 기다려 등록…애플페이 편의점서 개시했어요”
- 극장가 부진 속 日 애니만 활짝… 속 타는 한국영화
- “‘더 글로리’와 전혀 달라” ‘진짜가’ 차주영의 자신감
- 국민 과반 “尹 한일외교 불만족”…관계 개선 필요성엔 ‘긍정’
- [단독] 박근혜정부 문건, 시한 정해 ‘용도변경’ 추진...李주장 힘 실리나
- "좀 더 봐야죠"...애플페이 설치·유지비 고심하는 자영업자들
- 이태원 유가족 “동의 없는 450명 개인정보 수집, 사과하라”
- 野, 이재명 기소에 “공소장에 428억+8억은 적시조차 못해”
- 코로나 ‘착시효과’ 끝나가나, 은행 부실채권 비율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