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뉴스] 비트코인, 상승세 지속..다시 5만 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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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소폭의 상승을 지속하며 5700만원대 중반까지 올라섰다.
이에 따라 지지선으로 여겨지는 5만 달러(한화 약 5865만원) 돌파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16일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1비트코인은 5742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이번주 초만 하더라도 별다른 호재 없이 박스권(5400만~5600만원)에 머무르며 좀처럼 반등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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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소폭의 상승을 지속하며 5700만원대 중반까지 올라섰다. 이에 따라 지지선으로 여겨지는 5만 달러(한화 약 5865만원) 돌파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16일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1비트코인은 5742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보다 0.4% 상승한 수준이다. 같은 시각 빗썸에서도 5739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은 이번주 초만 하더라도 별다른 호재 없이 박스권(5400만~5600만원)에 머무르며 좀처럼 반등하지 못했다.
하지만 ‘돈 나무 언니’로 불리는 캐시우드 아크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CEO)와 레이 달리오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CEO 등 투자계 거물들이 잇달아 긍정적 발언을 쏟아낸 이후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소폭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달리오는 15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솔트 컨퍼런스’에 연사로 나와 “현금에 대한 대안과 다른 금융자산에 대한 모든 대안을 고려해야한다”며 “비트코인은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체 자산에서 금보다 적은 비율로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우드 CEO도 비트인이 향후 5년 동안 10배 급등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이더리움도 다시금 430만원대를 돌파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더리움은 같은 시각 업비트에서 430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보다 0.4% 상승한 수치다. 같은 시각 빗썸에서도 430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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