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샹치' 시무 리우 닮은꼴 등극? "참나..궁금하긴 하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훈련사 강형욱이 최근 화제를 모으는 사진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오후 강형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나!...궁금하긴 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 사람들 서로 페이스아이디 해제되는지 궁금하다 누가 자리 좀 마련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한 내용이 담겼다.

해당 사진은 강형욱이 과거 박완규와 CF 촬영 당시 인증샷을 남긴 사진과 함께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의 시무 리우의 스톡 이미지가 담겨 있었다. 온라인 상에서 '단모종', '장모종', '외래종'으로 꼽히는 닮은꼴 스타들의 모습에 시선이 모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결국 보셨군요ㅋㅋㅋㅋㅋ", "멀티버스 적용되는건가요??", "너무 웃겨욬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5년생으로 만 36세인 강형욱은 2010년 수잔 엘더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주운 군을 두고 있다. 현재는 '개는 훌륭하다'에 고정 출연 중이며, 유튜브 채널 '보듬TV'도 함께 운영 중이다.

사진= 강형욱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