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5개 농·축협조합, 추석명절 성금 1300만원 기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지역 5개 농·축협 조합이 16일 전주시장실을 찾아 추석 명절 이웃돕기 성금 13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지부장 송혁)와 전주농협(조합장 임인규), 북전주농협(조합장 이우광),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 전주원예농협(조합장 김우철) 조합원들이 모금에 참여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쿠키뉴스] 김영재 기자 =전북 전주지역 5개 농·축협 조합이 16일 전주시장실을 찾아 추석 명절 이웃돕기 성금 13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지부장 송혁)와 전주농협(조합장 임인규), 북전주농협(조합장 이우광),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 전주원예농협(조합장 김우철) 조합원들이 모금에 참여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전주지역 5개 농·축협 조합은 지난 2019년에도 1150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지난해에는 2300만원의 성금을 후원하는 등 따뜻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왔다.
송혁 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장은 “코로나19로 외로운 명절이 예상되지만 조합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돼 소외된 이웃들이 넉넉한 연휴를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ump0220@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대 증원, 최대 1000명까지 조정 허용…“갈등 해결 위한 결단”
- 尹대통령-이재명, 내주 용산에서 만난다…“국정 논의하자”
- 갑질 의혹 여전한데…카카오엔터 외연 확장에 우려 시선
- 재보복 나선 이스라엘, 이란 본토 공습
- “카카오, 조용한 적 없었다” 김범수·배재현 유죄일 때 소용돌이 불가피
- 의료개혁특위 다음주 출범…민간위원 등 27명 구성
- 박현도 교수 “이스라엘-이란 전면전 어려워…세계 경제 마비될 것”
- 조국·이준석 등 야권, ‘채상병 특검법’ 채택 촉구에 한목소리
- 제4이통 스테이지엑스, 준비 법인 설립…“국내외 인재 모을 것”
- ‘10G 연속 안타’ 이정후, 이제 韓 신기록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