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종합사회복지관, 추석맞이 명절 물품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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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성용)은 15일 추석을 맞아 미니 차례상 90상자를 동구 관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이번 물품은 부산사랑의열매 아너소사이어티의 여성회원 모임인 부산W아너소사이어티(회장 이정화·보명PNT 대표이사)의 기부로 마련되었다.

동구종합사회복지관 김성용 관장은 "명절에 더욱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어르신들께 매년 빠짐없이 지원해주시는 부산W아너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동구복지관에서 어르신들께 정성을 다해 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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