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청년 공방 연계 공예 프로그램 운영

임예나2 2021. 9. 1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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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코로나블루 극복과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권역 활성화를 위해 '청년 힐링 공작소'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역의 7개 청년 공방과 연계해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오는 10월부터 매주 화요일∼금요일까지 북구청년센터에서 진행된다.

"앞으로도 북구청년센터가 도시재생 거리를 활성화하고 청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하는데 꼭 필요한 장소로 활용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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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코로나블루 극복과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권역 활성화를 위해 '청년 힐링 공작소'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역의 7개 청년 공방과 연계해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오는 10월부터 매주 화요일∼금요일까지 북구청년센터에서 진행된다.

라탄, 유리, 캔들, 디저트, 패션페인팅, 라이스베이킹 등 28회에 걸쳐 다채로운 공예를 체험할 수 있다.

북구에서 거주 또는 활동하는 만 19세부터 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북구청년센터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겪는 고립이나 우울감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북구청년센터가 도시재생 거리를 활성화하고 청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하는데 꼭 필요한 장소로 활용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북구청년센터 '청춘이랑' 개관 이후 '청년상담 마음톡톡', '청년네트워크', 'N개의 청년일기' 등 다양한 청년 참여 사업을 펼치고 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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