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추석 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2021. 9. 1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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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은 16일 영광 매일시장에서 장석웅 교육감과 직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명절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경기침체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도교육청은 산하 전 기관에 명절을 전후해 '지역사랑상품권 구매 및 전통시장 가는 날'행사 참여 독려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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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웅 교육감과 직원 40여 명은 영광 매일시잘을 찾아 추석 명절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가졌다. 사진=전남도교육청 제공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전남도교육청은 16일 영광 매일시장에서 장석웅 교육감과 직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명절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경기침체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도교육청은 산하 전 기관에 명절을 전후해 ‘지역사랑상품권 구매 및 전통시장 가는 날’행사 참여 독려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소규모 단위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이뤄졌다.

장석웅 교육감은 “코로나 상황이 예상보다 길어지며 시장 상인과 자영업자들의 어려움도 가중되고 있다”며 “어려운 시기 모두의 힘을 모아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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