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네의원 16곳 "추석에도 문 열어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가 추석 연휴(9월 18~22일)에 진료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응급진료 체계를 구축했다.
16일 대구시에 따르면 추석 연휴에 대구 19개 응급의료기관·응급의료시설은 평소처럼 24시간 진료를 한다.
명절 연휴 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명단과 운영 시간은 대구시와 구·군 및 응급의료포털 E-Gen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6일 대구시에 따르면 추석 연휴에 대구 19개 응급의료기관·응급의료시설은 평소처럼 24시간 진료를 한다.
또 응급실이 아니더라도 병·의원 1000여 곳과 약국 900여 곳이 연휴 기간 문을 연다.
추석 당일인 21일에도 동네의원 16곳이 문을 열고 진료를 한다.
명절 연휴 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명단과 운영 시간은 대구시와 구·군 및 응급의료포털 E-Gen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 없이 119)와 달구벌콜센터(국번없이 120),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등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네이버와 다음 등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명절병원’으로 검색해도 조회할 수 있다.
시는 구·군 보건소에 ‘응급진료 상황실’을 설치하고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원 및 약국의 운영 상황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김대영 대구시 시민건강국장은 “시민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구시 의사회와 약사회 등과 응급진료 체계를 구축해 진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asigi7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급여·실손보험 고삐 쥐는 정부…건보 보장률 65.7%로 소폭 상승
- 文 “김정은 핵 사용할 생각 전혀 없다고 말해” 회고록 공개
- 尹대통령 “R&D 예타 전면 폐지…기초연금·생계급여 계속 늘릴 것”
- 의료계, 의대 증원 집행정지 재항고장 제출…“90%는 승소”
- 1980년 5월 그날을 기억하며...민주평화대행진
- ‘페이커’ 이상혁 “겉으로 보기에 안 좋아도, 최선의 플레이한다” [MSI]
- ‘구마유시’ 이민형 “G2, 경기력만 올라오면 3-0으로 이길 상대였다” [MSI]
- 토요일, 초여름 더위…큰 일교차 주의 [날씨]
- 민주, 北 도발에 “외교적 고립 자초하는 자충수 멈춰야”
- ‘오너’ 문현준 “T1, 복수 잘해…BLG 3-1로 이기겠다” [M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