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병' 샤이니 태민 "'체념' 부르고 군악대 합격"..건강한 복무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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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태민의 군 복무 근황이 전해졌다.
16일 병무청 블로그에는 "군악대 일병이 된 샤이니 태민, 30문 30답 촬영 현장"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군악대로 복무 중인 태민은 군악병 실기평가 때 빅마마의 '체념'을 불렀다고 밝혔다.
한편 태민은 지난 5월 31일 육군 군악대로 현역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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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샤이니 태민의 군 복무 근황이 전해졌다.
16일 병무청 블로그에는 "군악대 일병이 된 샤이니 태민, 30문 30답 촬영 현장"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입대 후 인터뷰를 하는 이태민 일병이 담겼다. 군복을 입고 짧은 머리를 한 태민은 두 주먹을 무릎 위에 올리는 등 군대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살짝 살이 붙은 모습으로 팬들을 안심시켰다.
16살에 데뷔해 13년 차 아이돌인 태민은 "공백기가 생기는 게 아쉽지만 나의 1막과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는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샤이니 민호의 인터뷰가 담긴 기관사보를 보고 웃음을 지었다.
군악대로 복무 중인 태민은 군악병 실기평가 때 빅마마의 '체념'을 불렀다고 밝혔다. 첫 휴가 때는 "가족과 반려동물을 만나고 싶다"고, 군 생활의 활력소는 "식당에서 나오는 음식"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끝으로 태민은 "팬분들 너무 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고, 입영을 앞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파이팅"라고 전했다.
한편 태민은 지난 5월 31일 육군 군악대로 현역 입대했다.
사진=병무청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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