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정부부처 예산 분석하는 '델타 대통령의 빵칼'

심나영 2021. 9. 16. 13: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극히 평범한 보통사람 제이(J)가 2022년 한국에서 대통령이 된다는 상상으로부터 이 책은 출발한다.

그런데 여기저기서 '빵을 달라'는 외침을 마주하게 된 J는 대한민국 국민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빵칼을 들고 구체적으로 정부 현안들을 각 부처별로 들여다 보는 이야기이다.

16일 출간된 '델타 대통령의 빵칼'은 대한민국 정부부처 55개의 예산 집행 효용을 분석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이(J)가 2022년 한국에서 대통령이 된다는 상상
예산 어떻게 쓰여야 하는지 방향 제시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지극히 평범한 보통사람 제이(J)가 2022년 한국에서 대통령이 된다는 상상으로부터 이 책은 출발한다. 그런데 여기저기서 '빵을 달라'는 외침을 마주하게 된 J는 대한민국 국민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빵칼을 들고 구체적으로 정부 현안들을 각 부처별로 들여다 보는 이야기이다.

16일 출간된 '델타 대통령의 빵칼'은 대한민국 정부부처 55개의 예산 집행 효용을 분석한다. 저자 정동희 씨는 "앞으로 예산이 어떻게 쓰여야 하는지 방향을 세우고 일일이 들여다 봐서 한국 경제 전체에 대한 흐름을 읽을 수 있다"고 말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