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한창 병원장 되더니 책도 함께 쓰네..'완전 대세' 등극

김미지 2021. 9. 1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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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부부의 이야기를 담아낸 책을 낼 예정이다.

장영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 등교시키고 내 짝꿍과 함께 미팅. 무슨 미팅 가냐고요? 사랑하는 인친님께만 살짝 말씀드려요. 음.. 사실은.. 부끄럽지만 말씀 드릴게요. 저희 부부의 모든것들을 책으로 담을까 해서요. 아직은 성장중이고 아직도 부족한 부부지만 지금까지 성장한 저희 부부 이야기를 책으로 담을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부끄럽네요. 혹시 책에 담았으면 하는 이야기 있거나 저희 부부에게 궁금했던 것들 있으시면 언제나 댓글에 달아주시면 책 안에 다 녹여내도록 노력할게요. 남편만의 한의학 이야기도 담고 쉽게 읽을 수 있게 에세이로 준비중이니까 그 한권의 책으로 지식도 쌓고 힐링도 되고 마음도 따뜻해지고. 여러분들께 힘이 되는 책 만들어 보도록 노력할게요"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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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부부의 이야기를 담아낸 책을 낼 예정이다.

장영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 등교시키고 내 짝꿍과 함께 미팅. 무슨 미팅 가냐고요? 사랑하는 인친님께만 살짝 말씀드려요. 음.. 사실은.. 부끄럽지만 말씀 드릴게요. 저희 부부의 모든것들을 책으로 담을까 해서요. 아직은 성장중이고 아직도 부족한 부부지만 지금까지 성장한 저희 부부 이야기를 책으로 담을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부끄럽네요. 혹시 책에 담았으면 하는 이야기 있거나 저희 부부에게 궁금했던 것들 있으시면 언제나 댓글에 달아주시면 책 안에 다 녹여내도록 노력할게요. 남편만의 한의학 이야기도 담고 쉽게 읽을 수 있게 에세이로 준비중이니까 그 한권의 책으로 지식도 쌓고 힐링도 되고 마음도 따뜻해지고. 여러분들께 힘이 되는 책 만들어 보도록 노력할게요"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아.. 그리고 수익금은 어려운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내시라고 도와드리고 싶어요. 그러려면 책을 잘 써야겠죠? 노력할게요. 오늘도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장영란과 한창은 여전한 신혼부부 케미스트리를 드러내며 함께 사진을 찍거나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세 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으며 최근 한창이 다니던 한의원을 퇴사하고 개원을 앞두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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