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비티'의 시그니처, 2차 포스터에 담겼다

강현진 2021. 9. 1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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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비티'(감독 알폰소 쿠아론)는 우주망원경을 수리하던 라이언 스톤 박사와 맷 코왈스키 지휘관이 폭파된 인공위성의 잔해와 부딪히게 되면서 우주 한가운데 남겨지는 사건을 그린 영화.

'그래비티'는 로튼토마토 신선도 95%, 메타크리틱 스코어 96점을 기록하며 무한한 우주의 깊이를 실감 나게 그려낸 시네마 기술의 정수.

주인공 라이언 스톤 박사(산드라 블록)는 허블 우주망원경을 수리하는 도중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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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그래비티' 2차 포스터가 공개됐다

'그래비티'(감독 알폰소 쿠아론)는 우주망원경을 수리하던 라이언 스톤 박사와 맷 코왈스키 지휘관이 폭파된 인공위성의 잔해와 부딪히게 되면서 우주 한가운데 남겨지는 사건을 그린 영화. '그래비티'는 로튼토마토 신선도 95%, 메타크리틱 스코어 96점을 기록하며 무한한 우주의 깊이를 실감 나게 그려낸 시네마 기술의 정수.

이날 공개된 2차 포스터에서는 영화 팬들이라면 잊지 못할 '그래비티'의 시그니처 장면을 엿볼 수 있다. 주인공 라이언 스톤 박사(산드라 블록)는 허블 우주망원경을 수리하는 도중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하게 된다. 이에 홀로 우주선에서 튕겨져나가는 절체절명의 순간은 망망대해보다도 더 막연한 우주에서의 일급 재난 상황을 암시하며 긴장을 주는 동시에 아이코닉한 영화적 순간을 상기시킨다.

여기에 '극강의 사운드로 만나는 2021년 최고의 90분'이라는 카피가 돌비 애트모스로 믹싱된 '그래비티'만의 청각적 스토리텔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제 86회 아카데미 시상식 7관왕에 빛나는 '그래비티'의 쾌거에는 음악상과 음향믹싱상, 음향효과상이 포함되고 있다. 이에 극장에서 진정한 진가를 발휘할 '그래비티'의 이번 10월 6일 돌비 애트모스 개봉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비티는'는 일반관과 돌비 애트모스관에서 10월 6일 개봉한다.

사진=영화 '그래비티'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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