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소외 아동 위한 추석 선물 나눔

박지환 2021. 9. 16. 12: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이투자증권은 추석을 앞두고 서울 공덕동 소재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든든한 선물'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든든한 선물'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에게 마음 든든한 추석 연휴를 보내길 바라며 제공하는 간편 조리식품 등 먹거리 꾸러미 200박스를 뜻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추석을 앞두고 서울 공덕동 소재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든든한 선물’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든든한 선물’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에게 마음 든든한 추석 연휴를 보내길 바라며 제공하는 간편 조리식품 등 먹거리 꾸러미 200박스를 뜻한다. 코로나19 여파로 생필품이 된 손세정제와 마스크도 추가해 기부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하이투자증권은 DGB금융그룹에서 9월 사회복지의 달을 맞아 진행하는 ‘DGB 행복드림데이’에 동참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준비한 후원금 500만원을 먹거리와 방역용품 구매 용도로 협의회에 전달했다.

김경규 대표는 “명절 기간 소외된 아동·청소년에게 이웃과 음식을 나누는 소소한 정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힘으로 다가가길 염원한다”며 “하이투자증권은 DGB금융그룹의 ESG 경영을 위한 사회공헌을 꾸준히 실천에 옮길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