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도한세, 첫 솔로 앨범명은 'BLAZE'

황지영 2021. 9. 1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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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엠

빅톤(VICTON) 도한세의 첫 솔로 앨범명이 공개됐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5일 오후 11시 빅톤 공식 SNS 등지를 통해 도한세의 첫 솔로 앨범 카운트다운 티저 이미지를 공유했다. 검은 배경에 강렬한 실버 톤이 시선을 끈다.

'BLAZE'는 '눈부시게 빛나다'라는 뜻으로, 도한세라는 래퍼의 정체성을 확고히 보여주는 동시에, 이 성공적인 도약이 눈부시게 빛날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도한세가 직접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자신만의 색깔을 더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잠재력을 증명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도한세의 생일에 맞춰 발표돼 선물과도 같은 특별한 앨범이 될 예정이다.

도한세는 데뷔 5년 만에, 빅톤 멤버 중 한승우에 이어 두 번째 솔로 주자로 나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25일 각종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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