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공모사업 2개 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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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체육관과 제천종합운동장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2022년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사업' 대상에 선정되며 국도비 19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2022년 상반기 안에 제천체육관 및 제천종합운동장에 대한 실시설계를 마치고 2022년까지 개보수 사업을 완료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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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체육관과 제천종합운동장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2022년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사업' 대상에 선정되며 국도비 19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충북 제천시는 이번 국비 확보를 통해 기존 노후한 제천체육관 마룻바닥, 이동식 관람석과 함께 제천종합운동장 우레탄 트랙, 전광판 및 부대시설 등을 교체할 예정이다.
제천체육관 및 제천종합운동장이 정비되면 각종 대회 유치를 위한 기반 마련을 비롯한,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제천체육관 마룻바닥은 2004년 교체 후 17년간 사용했으며 제천종합운동장트랙은 유해 물질 검출로 친환경 소재로 교체가 필요한 상황이다.
시는 2022년 상반기 안에 제천체육관 및 제천종합운동장에 대한 실시설계를 마치고 2022년까지 개보수 사업을 완료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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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제천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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