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과 대판 싸워..고맙게도 먼저 사과해주더라" (그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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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이 제일 무서워하는 친구와 함께하는 '그늘집' 마지막 화가 공개된다.
16일 오후 6시 30분에 공개되는 대망의 '그늘집' 마지막 회는 제작진이 특별히 김종민의 비밀을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이를 게스트로 호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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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종민이 제일 무서워하는 친구와 함께하는 '그늘집' 마지막 화가 공개된다.
16일 오후 6시 30분에 공개되는 대망의 '그늘집' 마지막 회는 제작진이 특별히 김종민의 비밀을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이를 게스트로 호출했다고 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하하. “비밀을 폭로하면 되는 거야? 종민이는 내가 그래도 좀 아는 정보가 있지”라며 호기롭게 등장한 그는 김종민과 젊었던 시절을 함께 불태웠던 사이라고.
이날은 어김없이 비가 왔다. 김종민이 “아, 이거 할 때마다 날씨가 안 좋아…”라고 할 정도로 몇 방울씩 오던 비는 이내 폭우를 몰고 와 촬영장에 쏟아졌다고 한다. 대결을 미뤄두고 토크를 바로 시작한 두 사람. “나는 비밀 얘기하자면 2주 전에 와이프랑 대판 싸웠어, 싸운 게 아니라 대판 혼났지”라며 본인의 고해성사로 이야기를 시작한 하하는 "결국 나갔는데 갈 데가 없어서 현관에 있다가 다시 들어갔는데 고은이가 고맙게도 먼저 사과해줬다"며 김종민에게 결혼을 장려했다.
이후 군 복무 이후 적응을 못 해 너무 힘들어 울면서 서로를 위로했던 때, 김종민 때문에 강호동이 열 받아서 진심 돌까지 집어 들어서 김종민이 40분 동안 도망 다녔던 사연, 하하가 촬영에 대한 부담때문에 이틀 전부터 잠을 못 잤던 그때의 이야기까지. 두 사람의 파란만장, 엉망진창 토크가 이어진다.
너무 재밌는데 방송을 어디까지 써야 할지 모르겠다고 제작진이 난감해할 정도로 역대급 폭로가 이어질 '그늘집' 10화는 16일 오후 6시 30분에 달라스튜디오에서 공개된다.
사진 = 에이앤이코리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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